공익장에 선정된 노종권씨는 원구신마을 이장으로 성수면 이장협의회장과 농촌지도자 회장직을 맡아 면민과 함께 지역의 소득증대와 살기 좋은 성수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애향장 전기호님은 경기도 의정부에서 백마중기(주) 대표이사로 재경 성수면 향우회에 매년 후원금과 수년간 성수면민의 날 상품을 지원하고 있으며,성수면민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효열장 유복희씨는 35년간 시어머니를 정성으로 모시면서 친모녀처럼 생활하고 있으며,마을일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위 사람들로 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어 효열장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
이들 수상자에 대한 면민의 장 수여는 오는 10월 3일 제21회 성수면민의 날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