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면이 고향인 장대표는 대를 이어 축산업을 하고 있는 젊은 농업 경영인으로 대학 졸업 후 줄곧 고향에서 젖소 240두(착유소 60두)를 키우면서 한국낙농진흥협회에 매일 우유를 납품하고 있으며, 한국낙농육우협외 전북지회 청년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마을에서는 이미 뚜렷한 자기 주관과 성실함을 인정받아 칭송이 자자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젊은 시절을 이 고장 발전에 헌신하기로 마음먹고 마을의 궂은일도 즐겁게 하는 열혈 청년으로 명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