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5사단 고창대대(대대장 정원주 중령)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고창의 깨끗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민·관·군 합동으로 관내 하천지역에 대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고창대대 장병 60여 명은 지난 24일 지역주민 등과 힘께 고창천변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여름철 묵은 쓰레기와 오물 등 생활 쓰레기 1.5t을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