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현재까지 도내 초·중학생 3만5122명이 전북119안전체험관을 찾아 안전교육을 받았다고 전북도교육청이 지난 25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생애주기별 안전체험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안전교육에 초등학생 2만1698명, 중학생 1만3424명이 참가했다.
상반기에 전주·군산·익산·정읍·고창·부안 지역 초등학교 2학년·5학년 및 중학교 2학년이 교육을 받았고, 10월·11월에는 나머지 시·군의 초·중학교 학생들이 교육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