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9회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에 대전광역시에서 참가한 한지원 양(24)이 전북일보가 마련한 포토제닉상에 선정됐다.
현재 목원대학교에 재학중인 한양은 틈틈이 시간이 나면 책을 읽는다며 자랑하는 특기는 수영이라고 귀뜸했다.
한양은“전북일보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전북도민과 임실군민의 사랑을 통해 사선녀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