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교육지원청 장애인식개선 위한 '시네마콘서트' 성황

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귀자)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예술공연으로 영화와 음악이 흐르는 ‘시네마콘서트’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6일 진안문화의집 공연장에서 진안교육공동체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시네마콘서트’는 영화,음악,토크를 엮어 행복을 주제로 이야기하는 새로운 콘텐츠의 공연으로 청중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 공연은 미래도시의 파라솔 콘텐츠연구소의 대표인 첼리스트 성승한의 첼로 연주와 함께 영화를 통해 행복한 삶의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특수교육 목표인 더디 가도 함께 가고자 하는 마음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별되어지지 않고 더불어 힘이 되어 주는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과 맞닿아 있어서 더욱 의미가 깊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