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임실협의회 탈북강사 초청강좌

민주평통임실군협의회(회장 김인기)가 마련한 탈북강사 초청 ‘북한 주민들이 동경하는 대한민국’에 대한 강좌가 7일 임실군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강좌에는 심민 군수와 문홍식 의장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 회원과 공무원, 평통자문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심군수는“최근들어 북한 정권의 움직임에 이상기류가 많다”며“이럴 때 일수록 우리사회의 통일인식에 대한 결집과 저변확대에 모두가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이날 강의에서 김정원(41·인천지방경찰청) 강사는 현재 북한 주민들의 생활실상과 활동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대한민국의 발전상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