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석)가 7일부터 3일간 전주 호성동에 있는 전주김제완주축협 축산물 판매장에서 돼지고기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 돼지고기의 소비촉진을 위해 제정된 ‘한돈 데이(10월 1일)’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기간 한돈 판매장을 찾으면 20% 할인된 가격에 국산 돼지고기를 구입할 수 있다.
최용구 전북농협 부본부장은 “돼지고기는 양질의 단백질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탄력 있는 피부유지에 탁월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비자들이 국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느끼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