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혁명재단 사진공모전서 이정희 씨 대상 수상

▲ 동학혁명 121주년 사진 공모전서 녹두대상 수상한 이정희 씨 출품작 ‘함성’
동학혁명 121주년을 기념하는 사진 공모전에서 이정희씨가 출품한 작품 ‘함성’이 녹두대상(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김대곤 이사장)은 지난 7일 ‘동학농민혁명 제121주년 기념 사진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최우수상(상금 100만원)에는 임광엽씨의 ‘그날의 붉은 함성’과 박길순씨의 ‘동학혁명계승’이 선정됐으며, 우수상 5점, 장려상 10점, 입선 32점 등 모두 50점이 입상했다.

 

입상작들은 오는 12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동학혁명 121주년 기념대회’때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