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김대곤 이사장)은 지난 7일 ‘동학농민혁명 제121주년 기념 사진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최우수상(상금 100만원)에는 임광엽씨의 ‘그날의 붉은 함성’과 박길순씨의 ‘동학혁명계승’이 선정됐으며, 우수상 5점, 장려상 10점, 입선 32점 등 모두 50점이 입상했다.
입상작들은 오는 12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동학혁명 121주년 기념대회’때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