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소성모)는 8일 고창중에서 재학생 17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 금융교실’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금융 지식을 알기쉽게 설명해주고, 개인신용관리과 금융사기 예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농협은행 마케팅추진단 이미정 차장은 학생들에게 금융 기본지식과 금융용어를 교육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2012년부터 공공기관과 기업체, 학교를 대상으로 금융교실을 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농협은행 전북본부(063-240-3235)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