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은 김오곤 한의사가 ‘황금 알을 낳는 건강 재테크’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더욱 행복한 삶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강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오곤 한의사는 동국대 한의대를 졸업하고, 중앙병원 한방진료부장, 포천중문의대 대체의학 객원 연구원을 거쳐 현재는 대한한의학연구소 소장, 한국건강음식연구소 소장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는 KBS 6시 내고향, MBC 실속정보 한가득,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명사들의 건강법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MBN 황금알에 출연하여 구수한 사투리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시는 오는 11월 10일 정호승 작가의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라는 주제로 시민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