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2013년부터 수변구역의 수질개선을 위해 실시한 용담호 수변림 조성사업의 성과 공유 및 향후 사업 추진을 위한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였다.
재까지 용담호 수변구역에 포플러 단지 9ha를 조성(2만2000주 식재) 하였으며,내년에는 정천면 월평리 467-1번지 일원(5ha)에 포플러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김진수 용담댐관리단장은 “지속적인 수변림 조성사업을 통해 댐 상류에서 유입되는 오염물질 저감에 따른 수질개선 효과는 물론, 댐 수변에 수려한 자연경관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