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 청소년 페스티벌 다양한 프로그램 호응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원장 최희우·이하 김제센터)가 제17회 지평선축제 기간 동안 실시한 ‘2015 지평선 청소년 페스티벌이 11일 성황리 막을 내렸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김제센터에서 열린 이번 ‘2015 지평선 청소년 페스티벌에는 김제센터를 비롯 전국 5개 국립수련원의 특성화 체험활동 및 테마버스 체험, 청소년 영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여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번 지평선 청소년 페스티벌은 김제센터의 현미경관찰을 비롯 곤충쿠키 시식,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의 공예체험,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의 인공암벽체험, 국립고흥청소년수련원의 폼로켓 및 비행기 제작 체험,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의 요트 시뮬레이터 및 해양로봇 제작 체험, 청소년활동안전센터의 CPR 및 응급처치 체험 등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