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김제센터에서 열린 이번 ‘2015 지평선 청소년 페스티벌에는 김제센터를 비롯 전국 5개 국립수련원의 특성화 체험활동 및 테마버스 체험, 청소년 영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여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번 지평선 청소년 페스티벌은 김제센터의 현미경관찰을 비롯 곤충쿠키 시식,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의 공예체험,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의 인공암벽체험, 국립고흥청소년수련원의 폼로켓 및 비행기 제작 체험,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의 요트 시뮬레이터 및 해양로봇 제작 체험, 청소년활동안전센터의 CPR 및 응급처치 체험 등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