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귀농학교에서는 완주군의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을 소개하고 선배 귀농농가 견학과 로컬푸드 직매장 및 거점농민가공센터 견학 등 다양한 현장실습을 가졌다.
완주군은 올들어 수도권 거주자 260명을 대상으로 귀농학교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40명을 대상으로 1차례 귀농학교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렬 농업농촌정책과장은 ”완주군만의 특색있는 농촌활력정책으로 역량있는 도시민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