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귀농귀촌 교육 실시

▲ 완주군이 수도의 귀농귀촌 희망자 35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귀농학교를 진행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완주군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귀농귀촌 희망자 35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제3기 수도권귀농학교를 진행했다.

 

이번 귀농학교에서는 완주군의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을 소개하고 선배 귀농농가 견학과 로컬푸드 직매장 및 거점농민가공센터 견학 등 다양한 현장실습을 가졌다.

 

완주군은 올들어 수도권 거주자 260명을 대상으로 귀농학교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40명을 대상으로 1차례 귀농학교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렬 농업농촌정책과장은 ”완주군만의 특색있는 농촌활력정책으로 역량있는 도시민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