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보영)는 12일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와 모악제일교회 경로대학 제상노인대학 등과 함께 노인자살예방 등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공동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발 협약을 통해 이들 4개 기관들은 우울증과 자살 위기에 처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원활한 상담과 사례관리가 이뤄지도록 긴밀히 협조하고 노인자살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보영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기관과 함께 협력해 노인자살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상담을 통해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