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15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이상주 서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사회 만들기’동참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제70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전 직원이 스스로 안 쓰는 생활용품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기증하고, 물품이 필요한 직원이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안서는 이번 바자회 행사로 모인 수익금 전액을 불우한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