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중앙동서 고미술품 무료감정

전주시 중앙동(동장 정상택)이 노송천 만원행복거리 활성화를 위한 고미술품 무료감정, 전시·판매, 경매 행사를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주시 중앙동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노송천 그린주차장(구 JTV 앞)에서 고미술품 무료감정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고미술협회 이우로씨, 희망연대 전주 동이옥션 김완기씨 등 전문감정위원이 고서·그림·도자기·민속품 등의 고미술품을 무료로 감정한다.

 

감정 참가 희망자는 행사기간중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감정을 원하는 골동품을 행사장으로 가져오면 되며, 오후에는 고미술품 매수 매도를 원하는 소장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경매행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