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의 교육재정 문제를 짚어보고 재정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전북교육자치시민연대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전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전북 지방교육재정 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경한 전주교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박세훈 전북교육자치시민연대 대표(전북대 교수)가 주제발표에 나선다.
또 송재복 호원대 교수, 김옥례 전북어린이집연합회 회장, 김남규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정책위원장, 정호영 전북도의회 의원(교육위원회)이 패널로 나서 토론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