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5일 도청 2층 세미나실에서 ‘전라북도 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 제2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민간단체·기업의 안전문화활동 확산, 찾아가는 안전도우미 교육, 찾아가는 맞춤형 생활안전 교육,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 개최 등 2016년 안전문화 주요시책에 대한 자문과 함께 안전문화운동 활성화를 위한 참여기관의 역할 극대화 방안, 안전문화운동캠페인 효과적 추진방안 등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전라북도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실무위원회’는 5개 분과(홍보기획,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37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