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캔싱턴리조트, 4대 사회악 근절 업무협약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지난 16일 (주)이랜드파크 캔싱턴리조트 지리산 남원점과 4대 사회악 근절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두 기관은 4대 사회악 정책홍보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으며, 남원시의 치안 발전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하는 등 협력관계를 다짐했다.

 

곽기헌 캔싱턴리조트 총지배인은 “남원시의 치안발전에 미력하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대철 남원서 경무과장은 “남원시가 4대 사회악으로 안전한 곳이라는 이미지가 남원시의 관광사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남원경찰은 앞으로도 안전한 남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