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정상의 성곽을 따라 중구와 후암동 경계에 위치한 후암동은 예로부터 두겁고 큰바위가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인구 1만9000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으며, 남산을 관광자원으로 많은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미성동과 매우 유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이번 각 자치회의 자매결연은 서울과 군산을 잇는 인적 교류와 농림수산물 등의 상품, 생활체험·휴양서비스, 정보 또는 문화 등의 교환·거래 및 제공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