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이 체험은 조석간만의 차가 큰 해역에서 간조 시 수심이 얕아지는 곳에 고정목을 박아 그물을 설치해 놓았다가 밀물따라 올라온 물고기를 썰물 때 그물에 가두어 잡는 전통 고기잡이 방식으로 서해안 대표적인 어촌체험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신시도 개막이체험은 1인 1만원(어린이 5000원)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신시도 어촌체험마을 안내소(463-7088)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