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는 2개반 4명으로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교통체증 유발의 주범인 모서리 및 우회전 차로변 불법주차와 시민통행에 불편을 주는 인도 및 횡단보도 등의 양심불량 차량을 집중단속해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지하고 교통불편사항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최락휘 완산구청장은 “불법 주·정차 근절과 올바른 주·정차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