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위장취업, 금품 훔치다 덜미

전주 완산경찰서는 19일 음식점에 위장취업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씨(33)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1시30분께 전주시 덕진동 한 음식점에서 배달용 오토바이와 현금 12만원 등 80여 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