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는 김 부의장이 20일 정읍시 첨단방사선연구소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및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의원들을 선정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 부의장은 제5대 때 부안군의원에 당선된 3선(제5~7대) 의원으로 평소 낮은 자세로 소외된 이웃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부안군민의 복지 향상 및 부안군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부안군의회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