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정책자금 금리 인하 등 농식품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전액 신용대출 가능 신용등급 하향 조정 △지역별 농식품 업체 특성 반영한 자금지원 △신용등급 완화 등이다. 이는 정부 3.0 서비스에 따른 것으로, 농식품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김재수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우수한 농식품 중소업체 육성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