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바인 부품 훔친 40대 등 2명 입건

익산경찰서는 22일 익산시 낭산면의 한 농기계수리센터에서 50만원 상당의 콤바인 부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씨(47)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추수철을 맞아 자신의 콤바인을 정비하기 위해 지난 5일 농기계수리센터에 들렀다가 업주가 출장을 간 사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