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경찰서는 22일 대형마트에서 100만원이 넘는 물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씨(50)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3월23일 오후 12시48분께 전주시 완산구 대형마트에서 물건의 바코드를 떼어내는 수법으로 갈치와 한우 등 13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