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정읍지부 문학캠프 성황

새마을문고 정읍시지부(회장 김형남)가 주최한 ‘제15회 청소년 문학캠프’가 지난주 정읍관내 초·중·고교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 통영 일원에서 성료됐다.

 

정읍시(시장 김생기)와 정읍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석문)이 후원하여 ‘동행으로 미래로’를 주제로 1박2일간 진행된 이번 문학캠프는 첫날 청마문학관, 동피랑 벽화마을 체험과 박경리 기념관및 묘소 참배에 이어 작가와의 만남, 시낭송, 자작시와 모방시를 통한 창작문화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 캠프 둘째날에는 미륵산 산행, 한산대첩 격랑지 및 통영 지리 탐방에 이어 해양수산과학관에서 통영의 바다문화를 체험하고 문학캠프를 알차게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