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휴먼플랜 5G, ‘글로리 전주’ 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전주인문학 365’ 로고의 특허청 상표 출원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주인문학 365’는 일상의 인문학, 나눔 인문학, 책 읽는 인문학, 온·다라 인문학 등 총 4개 분야 25개 사업(신규 12개, 역점 13개)으로 추진된다. 시는 앞으로 출원된 ‘전주인문학 365’상표를 모든 인문학 강좌와 체험, 답사 등 인문관련 행사에 통합 홍보하고 플래카드, 책자 등에도 통일되게 사용해 시민을 위한 인문학 강좌 등을 일관성 있게 추진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