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첫 어린이교육안전지도사 집합교육

▲ 지난 26일 군산어린이안전학교 ‘제1회 어린이교육안전지도사 집합교육’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군산어린이안전학교(대표 신동영, 교육담당 박미자)는 지난 26일 군산지역에서 첫 번째로 ‘제1회 어린이교육안전지도사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는 허억가천대학교 도시계획학과 교수이며 어린이안전학교 대표, K.B.S위기탈출 위원으로 활동하는 고용덕(아가페지역아동센타 원장) 강사를 초빙했다.

 

군산어린이안전학교는 지난 2014년 1월에 설립해 어린이 안전을 위하여 찾아가는 어린이안전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안전교육지도사 자격증은 32시간(집합교육3시간+사이버교육29시간)의 교육을 마친 후 시험을 통과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자격증 취득이후에는 어린이집을 비롯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및 지자체, 기업체, 보육시설 등에서 강의 활동을 할 수 있다. 교육대상은 교육기관 종사자나 대학생, 일반인, 병원 직원, 보육시설 관계자, 등 누구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