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행안면, 서울 구로4동서 특산품 직거래장터

▲ 부안군 행안면과 행안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4일 서울 구로4동에서 운영한 지역특산품 직거래장터에서 주민들이 부안 특산품을 둘러보고 있다.
부안군 행안면(면장 김재일)과 행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광영)는 지난 24일 자매결연도시인 서울특별시 구로4동을 방문해 제7회 구로4동 동민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하고 지역특산품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명품 부안 쌀 ‘천년의 솜씨’ 등 11가지의 지역특산품을 판매해 700만원의 판매 성과를 거뒀다.

 

행안면은 지난 2010년부터 구로4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도농 교류 및 지역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광영 행안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속적인 관광문화 교류 활성화와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확대를 통해 양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