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11월 화재 예방 홍보 총력

김제소방서(서장 박기선)는 11월 한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고, 시민 참여 및 공감대를 통한 화재 예방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제소방서는 11월 한달동안 4개분야 10개 항목을 중점 추진하기로 방침을 정한 가운데 2과 1현장대응단, 3안전센터, 1구조대, 2지역대 등 130여명을 가동할 계획이다.

 

박기선 서장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11월을 앞두고 불조심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