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안보사랑 콘테스트 우수작 중 포스터 부문 입선작 18점을 부안군민이 다수 출입하는 장소인 부안군청 민원실 로비에서 행해졌으며, 지난 24일 개막해 다음달 1일까지 열리는 ‘제5회 부안 국화축제’를 찾는 주민과 관광객 다수가 관람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국가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민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지속적인 안보홍보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확고한 국가관을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