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 10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전북시민단체연대회의가 국정화 교과서를 저지키 위해 시민을 상대로 반대의견서를 받는 등 본격 활동에 나섰다.
연대회의는 지난 27일 오후 전주 구도심 상가밀집지역에서 국정 역사교과서 반대의견서 작성 거리캠페인을 갖는 등 29일까지 전주시내 곳곳을 돌며 반대의견서를 받은 뒤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