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포지엄은 국내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보다 다각화된 시각으로 국민건강보험제도를 비롯한 국내 보건의료 정책 및 시스템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위원장은 심포지엄에서 “초고령화 시대 진입을 앞둔 현 시점에 세계적 보건의료 석학을 모시고 보다 넓은 시각으로 국내 보건의료 시스템을 진단할 수 있었다”며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미래지향적이고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