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5년 대한민국 종자박람회’가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농촌진흥청 본관 앞 광장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종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가 주관하는 종자박람회는 ‘우리 종자, 세계를 움직이다’를 주제로 종자 주제관, 산업관, 과학관, 체험 교육관 등을 운영한다.
한 알의 콩을 형상화한 종자 주제관은 모두 11개 테마를 바탕으로 종자산업의 가치, 육성 필요성, 비전 등을 보여준다. 종자 산업관은 국립종자원·농업기술실용화재단·정읍방사선육종연구센터 등 4개 공공기관, 농우바이오·아시아종묘·제일종묘 등 25개 관련 기업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