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병원장 강명재)이 3년 연속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9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정부가 전국 79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14년도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이행실적’을 평가한 결과 온실가스감량 20.9%로 국립대학병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전북대병원은 이번 성과로 환경부 주관으로 지난 28일 대전통계교육원에서 열린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2014년도 운영성과 보고대회’에서 우수기관 표창 및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