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에 앞서 지난달 20일에 부동산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심의했으며, 이번 결정지가에 대해 오는 30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에게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토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시청 토지정보과에서 지번별 ㎡당 지가가 토지이용상황이 같거나 유사한 표준지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 인근토지와 지가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등을 비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인근토지와 지가균형이 맞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 토지이용상황이 같거나 가장 유사한 표준지의 가격 또는 적정한 가격을 기재한 의견서를 토지 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 및 시청 토지정보과에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