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드림스타트 체험수기 '겹경사'

보건부 공모전, 아동부문 등 3개 분야 수상 영예

진안군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15년 드림스타트 체험수기 공모전’아동부문과 우수운영사례 분야 일반부문에서 전국 3위인 장려상을 수상했으며,아동분야 체험에서는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동부문에서 중앙초등학교 4학년 김상희 학생이 ‘산타할아버지 선물꾸러미’란 수기를 응모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상희 학생은 드림스타트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가족의 긍정적인 변화와 자신이 성장하게 되었다는 사례를 전했다.더불어 진안군은 아동분야 체험에서는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김민정 아동통합서비스 전문요원은 ‘드림터에 심은 또 하나의 사랑나무’란 주제로 한 가정의 가족과 아동이 안고 있는 문제들을 발굴, 치유서비스를 지원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우수운영사례로 출품해 장려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