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자율방재단은 지난 2008년도 자율방재단을 창립 재난, 재해 예방을 위해 대원 300여명과 같이 예방 순찰활동은 물론 재해시 출동해 봉사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박미자 팀장은 이날 “별로 한 일도 없는데 이렇게 과분한 상을 줘 감사하는 한편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겠다”며 “주변 이웃에게 항상 든든한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봉사에 전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