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김신 이사장)은 동절기를 맞아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한옥마을 노상주차장 운영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조정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전주시설공단은 한옥마을 일대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지난 6월부터 기린대로 및 전주천 서로(西路) 좌·우측에 총 250면의 한옥마을 노상주차장(유료)을 조성해 운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