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부안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 교류전시회 개최

▲ 3일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회 고창·부안 생활문화예술동호회 교류전시회’ 개막식 참석자들이 전시작들을 감상하고 있다.
고창군과 부안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동호회 활동을 통한 지역 문화예술의 성장의 의미를 담은 ‘동호회! 깃발을 세워라’라는 주제로 세 번째 교류전시회를 가졌다.

 

3일 고창문화의전당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3회 고창·부안 생활문화예술동호회 교류전시회’ 개막식에는 박우정 군수를 비롯한 이상호 군의장, 고창군 생활문화동호회 조순호 회장, 부안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 김성구 회장, 지역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개막식에 참석한 내외빈의 깃발퍼포먼스로 교류전시회 시작을 알리고, 잔디광장에 전시된 작품들을 감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