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오는 13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보건의료원에서 아토피 예방 케어교실을 운영한다.
아토피 예방 케어교실은 아토피 질환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체계적인 예방관리를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이해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식생활 교육과 주거환경·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상담 △아토피 완치의 어려움을 헤아리기 위한 정서적 지지의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편백수를 이용한 천연비누 만들기와 피부진정용 바디로션과 샴푸, 연고 만들기, 황토와 참숯 물을 이용한 면 티셔츠 만들기 등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