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소성모)는 4일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전통문화관에서 우수고객 40여명을 초청해 ‘행복채움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2015년 개정세법과 자산관리에 필요한 절세 방안을 주제로, 고객별 세무상담과 어려운 세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농협은행 자산관리 담당 이태경 차장이 ‘재테크 전략’을 주제로 내년에 출시되는 절세상품 등을 설명했다.
이어 세미나 참석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한지공예체험도 실시됐다.
소성모 본부장은 “효율적인 자산관리 및 절세전략이 필요한 시대이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