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는 5일 공사가 운영하는 부안군 변산면 소재 모항해나루가족호텔에서 입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임대주택 관리사무소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임대주택 관리사무소 직원 50여명과 공사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은 공사에서 위탁관리중인 임대아파트 6개단지 아파트 직원들간의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했다.
또한, 그간 쌓아온 아파트 관리노하우 및 관리 개선을 통한 입주민 커뮤니티 활성화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이를 상호간 공유함으로써 입주민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날 전북개발공사는 사례발표에 앞서 최근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도출된 2015년도 입주민 만족도 조사보고서를 토대로 단지별 분석결과를 설명 및 피드백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