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미관 살리려 벽화 그렸더니 쓰레기만…

 

5일 도심 미관 개선을 위해 그려진 전주시 덕진구 모래내길 벽화 앞에 쓰레기가 가득 쌓여있다. 신부가 혼례를 마치고 신랑집으로 가는 신행길을 그린 벽화가 무색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