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서 지인 금품 훔친 50대 입건

군산경찰서는 5일 모텔에서 지인이 잠든 사이 돈을 훔친 혐의(절도)로 송모씨(54·여)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 9월4일 오전 9시30분께 군산시 대야면의 한 모텔에서 함께 잠을 자던 지인 최모씨(64)씨의 지갑에서 현금 36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