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교육지원청(교육장 손주현)이 지난 5일 ‘2015년 무주교육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교원과 학부모, 각 기관 진로체험담당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는 2시간여에 걸쳐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에 나선 학부모 최미선 씨는 “자유학기제 기간 동안 자녀가 해보고 싶은 일들을 찾아 부모가 함께 체험하며 다양한 직업을 가진 학부모들이 직접 참여하는 교육의 장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