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단체들은 30만 군산시민의 염원이며 군산시민의 건강권이 달려있는 군산전북대병원 건립사업이 일부 환경단체의 반대로 인해 지연되거나 중단되는 것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새만금지방환경청이 일부 환경단체의 터무니없는 논리에 얽매이지 않고 대승적·대의적 차원에서 결정하기를 강력히 촉구했다.